언제 어디서나 시간을 내지 않아도 쉽게 할 수 있다는 것과 600ml는 정수기의 온수를, 어디에나 있는 정수기의 온수를 넣으면 되고, 1.8L는 전기포트 한번 분이면 충분히 채웁니다. 크기 또한 600ml는 150x185x70 정도니 휴대가 가능합니다.
바쁜 현대인들이 많은 시간을 내서 하는 행위는 오래가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전기를 사용하는 매트 종류나 공기를 따뜻하게 하는 히터 종류는 건조한 열을 발산함으로 피부 표면이 오히려 건조해집니다.
반면 뜨거운 물이 듬뿍 들어 있는 유단포는 몸 속까지 스며들어서 심지까지 따뜻하게 하는 열량을 충분히 가지고 있고, 스며들기 때문에 건조해지지도 않습니다.
일본에서는 연간 400만개 정도의 유단포가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 중 90% 플라스틱 제품입니다.
철제 제품, 고무 제품 들이 있지만, 압도적으로 플라스틱을 많이 사용합니다. 철제는 열 전도율이 좋아서 화상을 입기 쉽고, 고무는 사용전에 여러 가지를 확인해야 함으로 불편합니 다.
반면 플라스틱 제품은 튼튼하고 열이 오래 지속되며 저렴합니다.
단, 일본의 공인 기관에서 제품의 안전성을 인증을 하는 SG(Safe Goods)마크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플라스틱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는 것을 인증하는 JIS나 JQA를 획득한 회사인지도 꼭 확인해 보세요.